엄지성 (Eom Ji-sung) 대한민국 윙어 측면 미드필더

대한민국 윙어 엄지성

K리그에서 센세이션 한 감독으로 이정효 감독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정효 감독으로 인해 광주가 많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원이었던 엄지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광주와 함께 유명해진 엄지성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팀이자 과거 기성용의 소속팀이었던 스완지 시티로 이적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에도 간간히 뽑히기 시작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점점 발전시켜가고 있습니다.

 

엄지성 프로필

• 이름 : 엄지성 (Eom Ji-sung)
• 국적 : 대한민국
• 생년월일 : 2002년 5월 9일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피지컬 : 176cm / 69kg
• 클럽 히스토리 : 광주 FC (2018~2024) - 스완지 시티 AFC (2024~)
• 장점 : 기본적으로 윙어의 무기가 될 수 있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측면에서 상대를 돌파해서 휘저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이 외에도 플레이 메이킹, 찬스 메이킹에 괜찮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후방 빌드업에 관여해주기도 하며 지능적인 축구를 하기도 합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단점 : 지공 상황에서 밀집된 수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편입니다. 또한 광주 시절 잦은 부상으로 팀의 계획에 차질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유리몸 기질을 잘 관리해서 극복해 낸다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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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설명 및 커리어 요약

• 설명 : K리그에서 센세이션 했던 이정효의 광주 축구에 주축 선수였습니다. 트렌디한 전술을 사용하는 감독에게 지능적인 축구를 하는 선수는 매우 좋은 옵션입니다. 거기에 압박이 강한 축구에서는 활동량도 중요합니다. 이런 모든 면에 부합한 선수가 바로 엄지성입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윙어의 선수 자원이 풍부했었습니다. 박지성, 이천수, 설기현 모두 윙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이 있습니다. 가장 치열한 포지션에도 엄지성, 배준호, 양현준, 양민혁과 같은 어린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 커리어 요약 : 그는 사실 유스 시절부터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유망한 선수였습니다. 고교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프로 팀에 입단하여 데뷔한 케이스입니다. 
  광주 FC에서 총 108경기를 뛰고 20골 9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당연히 어린 시절이는 교체로 출전을 많이 하였고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행선지는 과거 기성용이 뛰었던 스완지 시티입니다. 그 당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중위권정도 하는 팀이었지만 지금은 잉글랜드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 있습니다.
  프리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스완지 시티에서 개막전부터 선발로 기용되었고 이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소속팀에서는 왼쪽과 오른쪽을 오가는 윙어로 기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