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지레 두에 (Désiré Doué) 프랑스 공격형 미드필더

안녕하세요, 풋볼 너드입니다.

최근 프랑스에 어린 재능들이 넘치듯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재능들은 조금씩 성인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증명하여 빅리그, 빅클럽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최근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데지레 두에도 그런 어리고 유망한 선수 중에 한 명입니다. 어떤 선수인지 한번 알아봅시다.

데지레 두에 소개

• 이름 : 데지레 두에 (Désiré Doué)
• 국적 :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 생년월일 : 2005년 6월 3일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피지컬 : 181cm / 73kg
• 클럽 히스토리 : 스타드 렌 FC (2011~2024) - 파리 생제르망 FC (2024~)
• 장점 :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하면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피지컬도 준수하고 신체 밸런스도 좋으며 동 나이대비 기술적으로도 좋은 편입니다. 축구 센스도 뛰어나며 공을 가지고 전진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성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포지션은 왼쪽 윙어였고 공격형 미드필더와 오른쪽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쓰이기도 합니다. 
• 단점 : 이 선수 역시 어린 선수라 미숙한 모습을 간혹 보입니다. 무모한 플레이로 너무 쉽게 공을 뺏길 때가 있으며 공중볼 경합이나 각종 수비지표에는 부족하다는 평가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3선으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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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설명 및 커리어 요약

• 설명 : 2023년과 2024년에 골닷컴에서 선정한 50인의 유망주에 선정될 만큼 이미 유럽 내에서 유명한 어린 선수입니다. 2005년생 어린 프랑스 미드필더 유망주입니다. 성인 무대에 데뷔한 22-23 시즌부터 많은 빅클럽과 링크가 나기 시작합니다. 특히 지난 시즌인 23-24 시즌에는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본격적인 링크가 나기 시작하고 토트넘 홋스퍼,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등의 팀이 관심을 가졌고 결국 같은 리그인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적료는 거의 6000만 유로입니다. 
• 커리어 요약 : 프랑스의 스타드 렌에서 어린 나이에 축구를 시작하여 성장해 왔습니다. 16살의 나이로 2군 팀에서 뛰었으며 17살의 나이인 22-23 시즌부터 1군 팀에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데뷔 첫 시즌에 반 이상이 교체출전이긴 했지만 33경기를 뛰며 4골 1 도움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23-24 시즌에는 37경기를 뛰며 4골 4 도움을 기록하며 성인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팀을 옮길 것이 유력해 보였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과 구체적인 제의가 있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파리 생제르망이 6000만 유로의 높은 이적료로 이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