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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고 영입하는 토트넘의 새로운 잘생긴 축구 선수Football News 2024. 12. 4. 16:07반응형
안녕하세요. 풋볼 너드입니다.
오늘은 조금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팀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영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토트넘이 얼굴 보고 선수를 영입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최근 영입된 미남 축구 선수 5명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미키 판 더 벤 (Michael van de Ven)
이제는 정상급 센터백으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영입할 때만 해도 아직 증명이 더 필요한 네덜란드의 센터백 유망주였습니다.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한 시즌 좋은 활약을 하여 여러 팀들의 레이더에 들어오게 되었고 결국 토트넘이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큰 키를 가진 좋은 피지컬에 압도적인 스피드까지 가진 선수입니다. 발 기술도 준수하여 후방 빌드업 시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인기가 좋은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스피드를 활용하여 역습 시 빠르게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2. 라두 드라구신 (Radu Dragusin)
세리에A 제노아에서 좋은 활약을 하여 토트넘의 센터백 3 옵션으로 영입되었습니다. 로메로와 판더벤 센터백 듀오가 워낙 막강하고 토트넘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출전기회를 많이 부여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피지컬과 준수한 수비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스피드가 부족하고 빌드업에 있어서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 엔지볼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현대 축구에서 센터백에게 꼭 필요로 하는 스킬이기에 이 부분을 어떻게 매울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루카스 베리발 (Lucas Bergvall)
최근 토트넘이 수집하고 있는 유망주들 중에 한 명입니다. 아이돌 또는 모델과 같은 외모로 비주얼 끝판왕으로 보입니다.
몸매, 얼굴 모두 빼어나 벌써 많은 여성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8살임에도 벌써 스웨덴 국가대표로 뛰고 있으며 스킬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외모답지 않은 저돌적인 플레이와 활동량을 가지고 중원에 에너지를 공급하기도 합니다.
4. 아치 그레이 (Archie Gray)
잉글랜드의 18살 재능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그 유명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재능이 조금씩 드러났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너드미와 순둥미를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으며 중원에서 간결하고 안정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를 합니다. 미드필더와 좌우 측면 수비까지 커버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5. 양민혁 (Yang Minhyeok)
현시점 국내에서 가장 핫한 어린 선수입니다. 다른 세계적인 유망주와 같이 국내 리그(K리그)를 씹어먹고 해외 진출한 케이스입니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 시즌임에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중한 재능과 함께 잘생긴 외모까지 인기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다부진 체격에 준수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 뛸 수 있는 윙어입니다. 왼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골 결정력과 템포를 살리는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K리그가 끝난 이후 토트넘에 합류하지만 실제 등록은 겨울 이적시장이 되어야 하기에 출전은 1월부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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