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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News/이적시장

아직까지 재계약 하지 않은 곧 계약 만료인 네임드 축구 선수

by Football nerd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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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풋볼 너드입니다.

지난 시즌 이후에는 축구 감독들의 대이동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여 재미있는 휴식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이후에는 네임드 축구 선수들의 계약 만료로 이 선수들의 이동으로 흥미로운 휴식기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선수들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약 만료가 예상되는 리버풀의 아놀드와 반다이크
계약 만료가 예상되는 리버풀의 아놀드와 반다이크

토트넘의 윙어, 손흥민(32세)

토트넘의 손흥민

이 내용은 기사로 너무 많이 나왔죠. 토트넘은 나이가 많고 연봉이 높은 선수에게 장기 계약을 제시할 생각이 없죠. 토트넘이, 레비가 원래 그렇습니다. 뭐 1년 연장 조건이 있다고 하지만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이라 예상되는 것인지 많은 이적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 (32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살라는 정말 대단합니다. 여전히 리버풀이라는 프리미어 리그 1위 팀에서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격진에서 살라의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리버풀에서 8 시즌째 정상급 활약을 하고 있죠.

이런 자신의 활약에도 리버풀은 아직 계약에 대해 어떠한 제시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화가 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동의 클럽들은 살라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풀의 센터백, 버질 반다이크 (33세)

리버풀의 버질 반다이크

현대 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센터백이라고 꼽히고 있는 선수입니다. 부상으로 조금 부진한 시즌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여전히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십대 중반을 향하고 있기에 에이징 커브가 예상됩니다. 그래서 재계약을 망설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팀에 핵심적인 선수이기에 곧 재계약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버풀의 풀백, 알렉산더 아놀드 (26세)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

현대 축구에서 전술적인 중요도와 활용도가 큰 포지션이 바로 풀백입니다. 그리고 아놀드는 전술적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했던 월클 풀백입니다. 최근에는 이전보다 영향력이나 중요도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선수풀이 적은 포지션이기 때문에 만약 재계약이 안된다면 더 강화하는 영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지만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가 나며 재계약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비판받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 (24세)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

공격적인 능력이 특출난 왼쪽 풀백입니다.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만약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레알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중요한 포지션이고 대체할 선수들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은 부글부글하면서도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 (29세)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과 독일에서의 활약으로 월클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클럽과 국가의 부진 속에서 그의 명성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여전히 창창한 나이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위해 뮌헨이 노력하긴 하겠지만 워낙 주급이 높아 쉽지 않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르로이 사네 (28세)

바이에른 뮌헨의 르로이 사네

아직 에이징 커브가 우려되진 않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계륵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한때 팀의 공격을 이끌기도 했고 경기력이 안 좋음에도 공격 포인트 획득에 능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안 되겠다는 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도 뮌헨에서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 제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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